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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2015시즌 성공의 시작을 알린다.
조성환 감독은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정말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이웃과 함께 뛴다. 출정식뿐만 아니라 앞으로 외롭고 힘든 이웃을 위해 여러가지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제주는 3월 8일 오후 2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5시즌 K리그 클래식 일정에 돌입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