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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안정환 MBC축구해설위원은 17일(한국시각) 호주전에서 현지 중계 부스에 앉았다. 할 말은 하는 스타일인 안 위원의 시원한 해설은 계속됐다. 이제 토너먼트 방식이 적용되는 8강에 돌입하는 슈틸리케호에 값진 조언을 건넸다.
그러면서 "지금부터는 무조건 매 경기 베스트 멤버가 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주전에서 승리하면서 후보들이 자신감 생겼다 이러면서 선수층이 두꺼워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브리즈번(호주)=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