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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2·레버쿠젠)이 2014년 한국 축구를 빛낸 선수로 선정됐다.
한편 남자 일반부 최우수선수상은 화성FC를 챌린저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김효기가 받았다. 여자부 일반부에서는 인천현대제철의 WK-리그 우승 주역 김정미가 수상했다. 김종부 화성FC감독과 최인철 인천현대제철 감독이 최우수지도자로 선정됐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을 이끈 이광종 감독이 특별공헌상을 받았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올해의 선수상= 손흥민(레버쿠젠)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최우수 선수상= 윤석주(포철동초) 김대원(매탄중) 장병호(수원공고) 김민혁(광운대) 김효기(화성FC) 최서영(성덕초) 박하얀(설봉중) 박예은(동산정보고) 민유경(한양여대) 김정미(현대제철)
최우수 지도자상= 백기태(포철동초) 주승진(매탄중) 이학종(수원공고) 오승인(광운대) 김종부(화성FC) 이종로(가람초) 이광선(설봉중) 유영실(동산정보고) 이상엽(한양여대) 최인철(현대제철)
최우수 심판상 : 김완태(남자 주심) 김계용(남자 부심) 김숙희(여자 주심) 양선영(여자 부심)
특별 공헌상 : 이광종(올림픽 대표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