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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마인츠의 박주호 역시 선발로 경기에 나섰지만 후반전 도중 상대의 거친 태클에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박주호는 결국 후반 30분, 교체 아웃됐다. 박주호는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를 거치지 않고 구단관계자의 부축을 받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마인츠 구단 관계자는 "박주호의 부상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지만 당분간 서있는 것을 자제하는 등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했다.
겔젠키르헨(독일)=이명수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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