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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파크레인저스 수비수' 윤석영(24)이 23일 뉴캐슬 원정에서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뉴캐슬전에서는 오노오하, 코커, 던과 함께 포백라인을 지킨다. A매치 기간 칠레 대표팀에 차출됐던 이슬라 대힌 오누오하가 오른쪽 윙백으로 나섰다.
뉴캐슬 원정은 쉽지 않는 일전이 될 전망이다. 뉴캐슬은 최근 6경기에서 5승1무로 무패다. 리그에서 토트넘, 리버풀을 이겼고, 컵대회에선 맨시티를 2대0으로 꺾었다. 최근 5경기에서 8골을 넣었고 단 1골을 내줬다. 찰리 오스틴, 보비 자모라 투톱이 뉴캐슬의 수비라인을 어떻게 공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