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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가 8주간 못 뛴다. 허벅지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은 레알 마드리드만의 악재가 아니다. 맨유는 블린트를 잃었다. 역시 유로2016 라트비아와의 예선전에서 무릎을 다쳤다. 4주~6주 정도 회복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줄부상으로 마르코스 로호, 필 존스, 조니 에반스가 경기에 나설 수 없는 맨유로서는 큰 걱정이다. 리버풀의 발로텔리도 부상으로 쓰러졌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각 클럽의 시름이 깊어만 간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