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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타들이 부부동반으로 자선 행사에 참석하며 치열한 승부 속에서 여유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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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선수들은 행사 중 벌어지는 경매를 통해 21만 파운드(약 3억 6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이 돈은 아동 후원 기금으로 쓰인다.
최근 2무1패로 3승4무3패(승점10)를 기록하며 10위에 머무르고 있는 맨유는 오는 9일 0시 17위 크리스탈팰리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EPL 11라운드를 갖는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