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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K-리그 통산 네 번째로 빠른 100호골 달성 기록에 도전한다.
창단 후 리그 100호골을 가장 빨리 기록한 구단은 안산경찰청축구단이다. 지난해 충주와의 첫 경기에서 3골을 터뜨린 뒤 올해 9월 6일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 100호골을 기록하기까지 총 57경기밖에 걸리지 않았다. 2위는 수원 삼성(64경기), 3위는 수원FC(68경기)다.
한편, FC안양은 구단 통산 100호골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CAnyangOfficial)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토니모리 화장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