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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스몰링이 맨유의 올 시즌 첫번째 맨체스터 더비를 망쳤다.
스몰링의 어처구니없는 퇴장에 루이 판 할 맨유 감독도 비난하고 나섰다. 판 할 감독은 경기 후 "옐로카드가 하나 있는 상황이라면 두번째 옐로카드를 받을만한 일을 해서는 안된다. 그게 이성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하곤 하지만 선수들이 언제나 따르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할 수도 있다. 영리하지 못한 행동이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