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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부상 중인 디에고 코스타와 하미레스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날 슈루즈버리 전 승리에 대해 "리그컵 8강에 진출해 기쁘다. 드로그바와 필리페 루이스, 오스카와 개리 케이힐은 48시간 사이 2경기를 뛰었다. 환상적이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일주일 사이 3경기에 출전해 3골을 터뜨린 드로그바에 대해서는 "그는 우리 팀에 있어 자신의 몸보다 더 큰 존재다. 정말 특별한 선수"라고 극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