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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
영국 베팅사이트인 '스카이베트'는 호날두의 수상을 점치고 있다. 1/6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메시는 6/1, 뮐러는 20/1이다. 배당률이 낮을 수록 수상 확률이 높다는 의미다.
반면 미셸 플라티니 유럽 축구연맹회장은 "올해는 월드컵의 해다. 월드컵에서 활약을 펼친 선수가 영광을 안아야 한다"며 월드컵의 활약상에 무게를 뒀다. 이 부분에서는 호날두가 약점이 있다.
2014년은 아직 진행중이다. 남은 기간 활약도 변수가 될 수 있다. 과연 호날두의 2연패의 꿈이 이뤄질까.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