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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가 '전력 풀가동' 모드에 돌입했다.
지난 EPL 7라운드 아스널 전에서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뇌진탕이 우려됐었던 쿠르투아 역시 큰 문제 없이 회복된 몸으로 돌아왔다. 쿠르투아의 복귀에 따라 페트르 체흐(32)는 다시 벤치로 돌아간다. 다만 독감에 걸린 안드레 쉬를레(24)는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처럼 소속 선수들이 이런저런 잔부상을 털고 복귀함에 따라 첼시는 오는 18일 크리스탈 팰리스, 22일 NK마리보, 2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전력을 기울여 임할 수 있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