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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26일 5일에 걸쳐 Future of FC서울의 회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남부와 북부 왕중왕전 진출팀들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연령별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들은 26일 열리는 FC서울과 부산의 K리그 클래식 홈경기에 앞서 시상식을 갖는다.
FC서울은 '르꼬끄 FOS컵'을 통해 단순한 축구대회의 의미를 넘어 지역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축구저변의 확대, 유망주 발굴과 육성, 더불어 팬 층 확보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미래의 재능들에게 축구를 통해 희생, 협동, 예절, 존중, 배려,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가르치고 어린 시절의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