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인천AG 대상 축구토토 매치 , 뜨거운 적중 열풍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4-09-26 11:39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축구에서 한국팀의 조별 예선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뜨거운 적중 열풍이 불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4일부터 벌어진 한국의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조별 예선전을 대상으로 발행한 축구토토 매치 3개 회차에서 평균 1197.6명이 적중에 성공하는 등 적중 돌풍이 불었다고 밝혔다.

먼저 14일에 벌어진 한국-말레이시아전의 경우 1만2747명의 축구팬 중 무려 1368명이 전반전(1-0 한국 리드)과 최종 결과(3-0 한국 승리)를 정확히 맞히며 7.7배에 해당하는 상금을 받아갔다. 2만4474명이 게임에 참가하며 뜨거운 참여열기를 불러 일으켰던 조별 예선 2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일전에서도 무려 1249명이 한국의 전반 1-0 리드와 최종 1-0 승리를 날카롭게 분석하며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

약체 라오스와의 경기로 발행한 16회차는 예상과는 달리 많은 득점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2-0 승리를 빈틈없이 맞히며 976명의 축구팬이 14.8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3전 전승으로 조별 예선을 통과한 아시안게임 한국대표팀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적중 열풍이 불고 있다"며 "날카롭고 정확한 분석실력을 바탕으로 신중하고 참여한다면 더욱 많은 축구팬들이 적중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혔다.

한편, 적중결과를 정확히 맞힌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으며, 결과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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