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축구에서 한국팀의 조별 예선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뜨거운 적중 열풍이 불고 있다.
약체 라오스와의 경기로 발행한 16회차는 예상과는 달리 많은 득점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2-0 승리를 빈틈없이 맞히며 976명의 축구팬이 14.8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3전 전승으로 조별 예선을 통과한 아시안게임 한국대표팀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적중 열풍이 불고 있다"며 "날카롭고 정확한 분석실력을 바탕으로 신중하고 참여한다면 더욱 많은 축구팬들이 적중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