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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SNS 사용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지난 21일(한국 시간) 리버풀은 웨스트햄에 1-3으로 패했다. 하지만 발로텔리는 이날 레스터시티에 3-5로 역전패한 맨유 경기를 보며 '맨유…와우'라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됐다.
한편 QPR의 대표적인 다혈질 선수 조이 바튼은 "발로텔리는 축구계 최고의 미스터리다. 이런 선수로 수아레스를 대체하겠다고?"라며 강도높게 비판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