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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전으로 K-리그 클래식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서울은 17일 안방에서 웨스턴 시드니(호주)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4강을 1차전, 10월 1일 원정에서 2차전을 치른다. 국내리그인 클래식의 2경기 일정이 바뀌었다. 서울은 28일 오후 4시 열릴 예정이던 클래식 28라운드 경남전(서울월드컵경기장)을 24일 오후 7시 30분 앞당겨 치른다. 또 10월 1일 계획된 29라운드 울산 원정경기는 10월 9일 오후 4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