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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기 한경기 집중하는게 중요하다."
'이광종호의 에이스' 윤일록(서울)이 금메달 부담감을 넘기 위한 비책으로 집중력을 강조했다. 윤일록은 11일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포토데이 후 가진 인터뷰에서 "목표는 당연히 금메달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 예선전부터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중점을 두고 준비 중이다"고 했다.
한국을 괴롭혀 온 중동팀을 넘을 대비책에 대해서도 "느낌이 좋다. 첫 경기부터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강팀을 만나도 우리가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고 했다.
파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