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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로와 마스체라노의 플레이를 공부하겠다."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스티븐 제라드의 대표팀 은퇴로 공석이 된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자리에 잭 윌셔를 투입했다. 주로 중앙 미드필더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윌셔는 새로운 포지션이 만족스러운 눈치다. 윌셔는 새 포지션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자신의 롤모델을 정했다.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피를로와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