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라는 9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훈련 중이다. 주말 QPR전을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여름 2880만파운드에 애슬레틱 빌바오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은 에레라는 발목 부상으로 3주간 그라운드를 떠나 있었다. 그는 올시즌 단 1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재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이번 주말부터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루이스 판 할 감독에게도 희소식이다. 에레라는 맨유의 중원에 창의성을 불어넣을 선수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