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의 폭풍 영입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 분위기다. 옹호하는 쪽도 있지만 걱정을 앞세우는 이들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걱정의 목소리도 있다. 맨유에서 뛰었던 마이클 오언은 "팔카오는 이번 이적 시장 최고의 영입이다. 하지만 맨유에 보강이 필요한 자리는 아니다. 맨유는 수비를 강화해야 했다"고 말했다. 폴 스콜스는 "디 마리아 영입은 환상적"이라면서도 "블린트는 왜 데려왔는지 모르겠다"며 걱정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