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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를 데려온 맨유는 탁월한 선택을 했다."
이어 "환상적인 영입이다. 맨유는 출발이 좋지 않다. 겨우 승점 2점에 불과하다. 맨유는 자질을 갖춘 선수가 필요하다. 팔카오는 충분한 능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팔카오는 맨시티와 아스널행이 예상됐다. 맨유도 물밑작업을 펼쳤다. 시즌 초반 비상등이 켜졌기 때문이다. 성적도 그렇지만 설상가상 주전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스트라이커 자원이 절실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