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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선택은 메흐디 베나티아(27·AS로마)였다.
뮌헨이 중앙 수비수 하비 마르티네스의 공백을 메울 카드로 베나티아를 선택했다. 뮌헨은 27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베나티아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뮌헨은 'AS로마의 수비수 베나티아의 영입에 합의했다. 며칠 안에 뮌헨에 도착해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5년,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다. 독일 언론들은 그의 이적료를 3000만유로(약 404억원)으로 추정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