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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판정에 대해 승복하겠다."
윤성효 부산 감독이 13일 하나은행 FA컵 서울과의 8강전 직후 기자회견에 나섰다. 연장혈투끝에 1대2로 패했다. 연장전반 10분 에스쿠데로의 결승골 장면에서 오프사이드 논란이 있었다. 벤치는 격렬히 항의했다. 기자회견장에서 윤 감독은 "따로 말씀드릴 것은 없다. 아쉬움밖에는 남지 않는다. 저희 선수들이 잘했는데 너무 아쉽다는 표현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부산=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