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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콤파니(28·맨체스터시티)의 후계자로 꼽히는 제이슨 데나이얼(19)이 셀틱과 임대 계약을 맺었다.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와 셀틱은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나이얼의 1년 임대 이적 소식을 전했다.
맨시티 측도 "챔피언스리그 같은 큰 무대 경험은 무척 소중하다. 데나이얼이 좋은 경험을 하고 오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NK마리보르와의 챔피언스리그 예선을 앞둔 셀틱은 데나이얼을 챔피언스리그 라인업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