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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의 꿈은 컸다. 올 시즌 나서는 6개의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겠다고 했다.
베일은 13일 웨일스 카디프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되는 세비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우리가 나서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겠다"고 자신했다.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슈퍼컵,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레이, 유럽챔피언스리그, FIFA클럽월드컵, 스페인 슈페르코파에 나서게 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