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의 새 외국인 미드필더 에데르가 K-리그 클래식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따라 에데르는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재개되는 K-리그 클래식에 출전하지못하게 됐다. 에데르와 6개월 임대 계약을 한 울산도 추가 등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 그러나 방법이 여의치 않을 경우 울산은 에데르를 이적 시장이 닫히지 않은 다른 국가 리그로 이적시켜야 한다.
한편, 울산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라질 출신 따르따와 벤데르, 세르비아 출신 카사를 영입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