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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로운 시작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하마평에는 이번 대회 이미 16강 진출을 한 4명의 감독들이 올라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는 '호세 페케르만 콜롬비아 감독을 비롯해 브라질월드컵에서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4명의 감독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축구협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우승을 노리는 것은 결코 아니다. 대표팀의 발전을 이끌 능력이 향후 감독 선임의 참고사항'이라고 덧붙였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