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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보아텡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아들 매독스 공개
공개된 사진에는 아쉽게도 매독스의 얼굴은 없고 팔과 손 뿐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케빈 보아텡은 '보아텡'이라 쓰여진, 아이의 손목에 끼워진 팔찌를 자랑스럽게 들어보이고 있다.
케빈 보아텡의 동생 제롬 보아텡(26·바이에른 뮌헨)도 "우리 가족이 된 걸 축하한다 매독스, 곧 널 볼 수 있겠구나. 난 삼촌 제롬이란다"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남기며 조카의 탄생을 축하했다.
보아텡은 '제 2의 모니카 벨루치'로 불리는 미국 출신 모델 멜리사 사타와 오랫동안 연인으로 지내왔다. 한때 보아텡이 근육 부상 등으로 부진할 때는 '멜리사의 미모가 너무 뛰어나기 때문' 등의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