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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에셋과 ㈜IB월드와이드, 효성ITX㈜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체육진흥투표권 발행사업(일명 스포츠토토) 차기 수탁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선정 입찰은 4월 29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사업을 담당할 신설(또는 신설 예정) 법인의 구성주주를 최소 5% 이상 지분으로 구성해야 하고, 납입자본금 300억원 이상, 순운전자본금 270억원 이상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또 계약기간 동안 부채비율 150% 이하 유지 등 까다로운 제반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입찰 업체를 대상으로 한 기술평가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