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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다음 시즌 입게 될 '서드 키트'가 선공개됐다.
짙은 검정 톤에 흰색 어깨선이 들어갔던 지난 시즌 유니폼과 비교하면 디자인의 차이가 확연하다.
해외 팬들은 "아래쪽 선들이 눈에 거슬린다" "트레이닝복 같다"면서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서드 유니폼은 상대와 유니폼 색상이 비슷해 혼동될 우려가 있을 때 입는 것으로 착용 빈도는 홈, 원정 유니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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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출된 노란색 원정 유니폼을 더하면 다음 시즌 세 가지 유니폼이 모두 베일을 벗은 셈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