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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간단'하게 보는 K리그클래식 5R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4-04-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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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K리그클래식
5라운드,
수도권
팀의
부진은
계속됐다.
23,767명의
관중(올
시즌
최다)과
함께한
수원만이
후반
막판
터진
정대세의
골로
도약했을
뿐.
성남-서울-인천은
여전히
'으리(의리)'를
외치며
?하위권을
맴돌았다.
울산과
전북이
최상위권
자리를
지킨
가운데
포항이
어느새
4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1.
울산vs서울(2-1
/
울산-김신욱2
/
서울-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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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1위)
:
승점12
/
4승
0무
1패
/
득실+7

서울(9위)
:
승점4
/
1승
1무
3패
/
득실-1



머리로만
34골을
넣었다.
이로써
우성용이
보유했던
'역대
개인
통산
최다
헤딩
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주중)
전남전에
단독
찬스가
2~3개나
있었다.
내가
넣었어야
이길
있었는데
너무
죄책감이
컸다."며
불면증에까지
시달렸다던
김신욱.
전남전에
침묵했던
서울전
2골
폭발의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조민국
감독은
3월
달을
바쳤던
김신욱에게
주중
ACL
원정
대신
휴식을
부여하기로
했다.

2.
포항vs상주(4-2
/
포항-고무열,상대자책,김승대,손준호
/
상주-이상호)

포항(4위)
:
승점9
/
3승
0무
2패
/
득실+2

상주(11위)
:
승점4
/
0승
4무
1패
/
득실-2

충격과
공포다.
겨우내
재계약
불발에
골머리를
앓았던
포항.
울산-부산에
2연패를
당할
때만
해도
'천하의
황선대원군도
어쩔
없는
전력
누수'라고
수군댔다.
하지만
모든
것을
비웃을
3연승(수원-전북-상주)이
나왔다.
선수가
바뀌어도
완성된
시스템하에서는
문제가
없었다.
지난
전북전
득점자
유창현,
이명주,
문창진이
잠잠하더니
고무열,
김승대,
손준호가
터졌다.
누구
하나만
막아서
일도
아니다.

3.
전북vs성남(1-0
/
전북-이동국
/
성남-X)

전북(2위)
:
승점10
/
3승
1무
1패
/
득실+3

성남(10위)
:
승점4
/
1승
1무
3패
/
득실-1

볼을
잡은
바우지비아는
전주성을
헤집어
놓았다.
'절대
1강'의
경기력은
나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전북의
답은
이동국이었다.
사흘
심판
문제로
벌금
700만
원에
처한
최강희
감독
대신
이번엔
박종환
감독이
"나도
국제심판
10년을
했고,
감독을
40년
했다.
어처구니가
없어
말을
수가
없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감독의
벌금은
전북
팬들이
직접
모금
운동에
나섰다고.
훈훈한
스토리도
좋지만,
그전에
심판
문제
해결부터
나설
일이다.

4.
인천vs전남(0-0
/
인천-X
/
전남-X)

인천(12위)
:
승점2
/
0승
2무
3패
/
득실-5

전남(3위)
:
승점10
/
3승
1무
1패
/
득실+2

무승부의
전설은
끊이질
않았다.
인천은
2007년
3월31일
이후
전남에
번도
지지
않았는데,
18경기
무패
무려
13번이
무승부였다.
27번
맞붙은
역대
전적(인천
기준
9승
13무
5패)을
따져봐도
팀의
맞대결
절반은
무승부였다.
이번
무승부로
손해를
쪽은
인천이었다.
3연패를
간신히
끊어내긴
했으나,
4경기째
무득점이다.
전남은
승점
획득에
성공하며
상위권을
사수했다.

5.
제주vs경남(1-1
/
제주-송진형
/
경남-스토야노비치)

제주(7위)
:
승점7
/
2승
1무
2패
/
득실-1


경남(8위)
:
승점7
/
2승
2무
2패
득실-2

제주의
안방
포스가
아무래도
예전보다는
못하다.
앞으로
나오며
잘라내려는
에스티벤의
스타일은
예측
커팅
실패의
후폭풍이
크기
마련.
후반에
내준
스토야노비치의
골이
내심
아쉬웠다.
제주의
초반
전적에
다소
민감할
수밖에
없는
이들이
최근
몇년
반복해온
일종의
패턴
때문이다.
날씨가
더워질
무렵부터
원정
경기에서
힘을
쓰던
제주는
초반에
승점을
벌어
놔야
경쟁력을
지닐
있다.

6.
수원vs부산(1-0
/
수원-정대세
/
부산-X)

수원(5위)
:
승점7
/
2승
1무
2패
/
득실-1

부산(5위)
:
승점7
/
2승
1무
2패
/
득실-1



'성효
부적'도
빅버드에서는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2011년
11월
이후
부산에
5연승을
거둔
수원은
기세를
이어나갔다.
중심엔
"경기하기
전에
순위표를
봤는데
11위였다.
너무
창피하고
우리
수원
삼성,
이러면
되는데….
내가
뛰어서
억울한
것보다
팀이
이기기만을
속으로
바랐다."던
정대세가
있었다.
지난
성남전
선발
라인업과
비교해
무려
6명을
바꾼
서정원
감독의
계략,
다음
경기에도
빛을
발할까.
<홍의택
객원기자,
제대로
축구(http://blog.naver.com/russ1010)>

※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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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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