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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선덜랜드)이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영국 언론의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 영국의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6점을 부여하며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교체아웃은 놀라웠다'는 평가를 내렸다. 후반 8분 교체 투입돼 만회골을 터트린 아담 존슨이 8점으로 팀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가드너와 마노네가 7점으로 뒤를 이었고 기성용을 포함한 6명이 6점을 부여 받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