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메시' 지소연(22)이 첼시 레이디스 10번을 받아들었다.
한편 첼시 선수단은 12월 일본에서 열린 클럽선수권 직후 6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지난 26일 팀에 복귀했다. 4월 중순 리그 개막을 앞두고 프리시즌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시즌 여자축구 슈퍼리그(WSL) 7위에 머물렀던 첼시는 올시즌 지소연을 비롯해, 레이첼 윌리엄스, 로라 바셋, 질리 플라허티, 케이시 채프먼, 엠마 윌헴손 등 6명의 선수를 폭풍영입하며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