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JIJ FC팀이 정상에 오른 가운데 홍명보장학재단컵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22일 거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6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 마케팅과 지역 경제를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더불어 거제를 스포츠 도시로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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