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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선덜랜드의 전력 보강이 이어지고 있다.
우스타리는 측면 수비수 마르코스 알론소와 중앙 수비수 산티아고 베르히니의 영입에 이은 겨울 이적시장 세 번째 전력 보강이다.
현재 선덜랜드에는 웨스트우드 골키퍼가 부상을 한 이후 마노네 골키퍼가 넘버 원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웨스트우드의 부상이 길어지면서 백업 골키퍼가 필요했고, 우스타리의 영입을 통해 이를 보완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