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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마인츠 이적을 원했다."
구자철(24)이 마인츠 이적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자철은 20일(한국시각) 공식 입단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마인츠와 구자철의 계약 기간은 2018년까지이고, 이적료는 마인츠 역사상 최고인 500만 유로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몸과 다리는 조금 힘들지만, 머리와 마음은 기쁘다. 나는 오래전부터 마인츠 이적을 원했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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