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이 현역에서 은퇴한 김한윤(40)을 코치로 영입했다.
1997년 부천(현 제주)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2006년 서울로 이적했다. 서울에서 2010년까지 활약했다. 2011년 은퇴 기로에 선 그는 안익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부산으로 둥지를 옮겼다. 지난해에는 성남으로 이적, 한 시즌을 더 뛴 후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무려 18년간 K-리그 430경기에 출전, 11골-6도움을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