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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는 아스널 선수들이 코스튬 플레이를 펼치며 최고의 시즌을 만끽했다.
선수들은 각자의 SNS에 이 왁자지껄한 이벤트의 사진과 영상을 올려놓고 팬들과 즐거움을 공유하고 있다.
일본인 료 미야이치까지 '원시인' 플린트스톤으로 참여한 이 행사에 박주영의 참석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각 구단은 크리스마스에 맞춰 빡빡한 일정에서 벗어나 여흥을 즐기는 파티의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감독도 이를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매 시즌 전반기 성적에 따라 파티 규모나 개최 여부가 좌우되곤 하는데 올시즌 아스널의 파티는 충분히 팬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