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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프러포즈'
이날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대세는 프러포즈를 연애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꼽았다.
정대세는 "어제(13일) 여자 친구가 집까지 데리러 와줬는데, 집에서 서울로 가는 길 도중에 고백을 했다"며 "준비한 반지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정대세 프러포즈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대세 프러포즈, 꽤 간단했네요", "정대세 프러포즈, 더 멋지게 했어야죠", "정대세 프러포즈, 차 안에서 한건가요?", "정대세 프러포즈, 무릎 꿇기가 빠지면 안돼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대세는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부와 이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