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4일 펼쳐지는 아스널-사우스햄튼(1경기), 스토크시티-선덜랜드(2경기), 웨스트햄-첼시(3경기)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73.38%는 3경기 웨스트햄-첼시전에서 원정팀 첼시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2경기 스토크시티전-선덜랜드의 경우 양팀 무승부 예상이 36.23%으로 최다 집계 되며 박빙승부를 예상했다. 홈팀 스토크시티 승리 예상은 34.75%로 집계되었으며, 원정팀 선덜랜드의 승리 예상은 28.99%로 스토크시티의 근소한 우세를 점쳤다.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