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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로드리게스. 베라미 부상으로 제외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3-11-13 19:52


홍명보호와 친선경기를 앞둔 스위스의 히카르도 로드리게스(볼프스부르크)와 발론 베라미(나폴리)가 부상으로 한국 원정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스위스의 수비수 로드리게스와 미드필더 베라미가 명단에서 제외되고 수비수 레토 치글러(사수올로)가 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로드리게스는 허리, 베라미는 무릎 부상 때문에 한국행이 무산됐다. 대체 선수로 한국땅을 밟게 된 치글러는 이탈리아 세리에A 사수올로 소속으로, A매치 33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한국과 스위스의 평가전은 15일 오후 8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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