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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시' 지소연(고베 아이낙)이 일본여자축구리그에서 2년 연속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베스트11에는 지소연과 함께 골키퍼 아유미 수비수 나카지마 에미, 공격수 고베르 야네스, 가와스미 나호미 등 고베 아이낙 선수 5명이 뽑혔다.지소연의 절친이자 일본대표팀 공격수인 가와스미 나호미(12골)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역시 고베 아이낙 동료인 고베르 야네스(15골)가 득점왕에 올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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