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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국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전세계 도박사들은 브라질의 압도적인 우세를 예상했다.
무승부에 대한 배당도 19/4로서 그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예상됐다.
첫 골 배당은 브라질의 네이마르(바르셀로나)의 가장 낮아 그가 첫 골을 넣는다는 예상이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조(아틀레티코 미네이루), 루카스 모우라(파리 생제르맹), 헐크(제니트) 순으로 낮았다.
한국팀에서는 이근호(상주 상무)가 평균 12/1 배당으로 골을 넣을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한국전은 오후 8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