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축구토토 스페셜, 주중 K-리그 클래식 대상 39회차 발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3-10-07 10:49 | 최종수정 2013-10-07 10:49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중에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39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스페셜 39회차는 9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클래식 전남-대구(1경기), 전북-울산(2경기), 대전-경남(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9일 오후 2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중에 발행되는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스플릿리그로 나뉜 이후 더욱 치열해진 순위 싸움으로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클래식을 대상으로 발행된다"며 "특히 2경기로 지정된 3위 전북과 1위 울산의 경기는 치열한 선두권 싸움을 벌이고 있어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