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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네이마르(바르셀로나)와 마리오 발로텔리(AC밀란) 등 다이빙족에 일침을 가했다.
발로텔리는 교묘하게 심판의 눈을 속였다. 2일 아약스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자신이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넣었다.
이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시뮬레이션 액션을 하지 않을 경우 하는 이들 때문에 순수하게 비춰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지난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발생한 시뮬레이션 액션에 대해 슬프다"고 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