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1일부터 22일에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6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선덜랜드는 21일에 열리는 브롬위치와의 원정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카디프시티는 23일에 토트넘(13경기)을 상대로 승점 확보에 나선다.
이밖에, 맨체스터시티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맨체스터 더비전(14경기)와 아스널-스토크시티(11경기)전 등 다양한 매치가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K-리그와 EPL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이 축구팬을 찾아간다"며 "국내외 프로축구 관전의 또 다른 재미가 되고 있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에 뜨거운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 게임은 오는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21일 오후 3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밖에,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