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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K-리그 클래식 및 EPL 대상 33회차 발매

하성룡 기자

기사입력 2013-09-15 14:00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1일부터 22일에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6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K-리그 클래식의 경우 2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부산-전북(1경기)전을 시작으로 강원-성남(2경기)전을 비롯해 22일 오후2시에 열리는 경남-대구(7경기)전, 포항-울산(8경기)전, 수원-인천(9경기)전과 3시에 진행되는 전남-대전(10경기)전 등 총 6경기가 축구팬을 찾아간다.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김보경과 기성용이 활약하고 있는 카디프시티와 선덜랜드의 경기가 포함된다.

먼저 선덜랜드는 21일에 열리는 브롬위치와의 원정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카디프시티는 23일에 토트넘(13경기)을 상대로 승점 확보에 나선다.

이밖에, 맨체스터시티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맨체스터 더비전(14경기)와 아스널-스토크시티(11경기)전 등 다양한 매치가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K-리그와 EPL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이 축구팬을 찾아간다"며 "국내외 프로축구 관전의 또 다른 재미가 되고 있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에 뜨거운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 게임은 오는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21일 오후 3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밖에,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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