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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중앙수비수 '코리안 빅리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가 소속팀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훈련에는 분데스리가 2부리그에서 뛰던 윤주태가 훈련 파트너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학성고 출신의 미드필더 윤주태는 2011년 5월 분데스리가 2부리그의 프랑크푸르트에 입단했다. 그러나 프랑크푸르트와 계약을 연장하지 못해 새 둥지를 찾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윤주태를 테스트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