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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수문장 이범영(24)이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최고의 별'로 뽑혔다.
26라운드 베스트팀은 인천을 0대2로 꺾은 전북이 선정됐다. 베스트 매치는 극적 드라마가 연출된 포항-부산전였다.
한편,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22라운드 MVP에는 상주의 이근호가 뽑혔다. 이근호는 1일 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근호는 16경기에서 13골을 기록, 챌린지 득점랭킹 1위에 올랐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