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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파운드 장전' 첼시, 루니 위한 최후의 제안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3-08-25 12:55


사진캡처=데일리미러

첼시가 웨인 루니 영입을 위한 마지막 제안을 준비 중이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첼시가 맨유와의 일전을 끝낸 뒤 루니 영입을 위한 최후의 시도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첼시가 준비한 이적료는 4000만파운드다. 데일리미러는 후안 마타를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행이 유력하던 윌리안 하이재킹에 사실상 성공한 첼시는 루니가 올시즌 성공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라고 간주하고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우리는 최대 2명 정도의 선수를 영입할 것이다. 두번째 영입이 성사되면, 그것은 우리의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다"고 했다.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만약 첼시가 루니 영입에 실패한다면, 안지의 사뮈엘 에토오, 포르투의 잭슨 마르티네스,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를 노릴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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