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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윤일록, 홍명보호 첫번째 골 작렬

기사입력 2013-07-28 20:35 | 최종수정 2013-07-28 20:35


홍명보호가 첫 골을 넣었다.

주인공은 윤일록이었다. 윤일록은 일본과의 2013년 동아시안컵에서 0-1로 지고있던 전반33분 일본 골문 앞으로 치고 들어갔다. 이승기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공간이 난 윤일록은 오른발로 볼을 강하게 감아찼다. 볼은 골대 왼쪽 구석으로 꽂혔다. 윤일록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었다.

전반 34분 현재 한국과 일본은 1-1로 팽팽하게 맞서있다.
잠실=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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